민중독재 ? 세상에 이런 단어가 나올 수 있을까. 민주주의가 뭘까? 당연히 민중에 의한 정치 아닌가... 09.06.13 02:58
개념이 없는 엘리트 계급주의
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.
와 어떻게 저런 단어를; 하필이면 또 6월 10일자 신문이네요. 동아일보 정말 답이 없군요.
ㅎㅎㅎ 아크몬드 님, 원래 '민중 독재'란 말이 있긴 해요, 정확하게는 '인민 독재'죠. 이게 독재라는 단어가 주는 뉘앙스의 무서움인데 사실 '민주주의'나 '독재'나 그 단어 표면만 다를 뿐 현상은 같은 겁니다. 인민 민주주의나 인민 독재나 똑같은 거죠.
덧붙이자면, 인민. 즉, 우리가 얘기하는 '민중'이 공동체로서 권력을 잡고 이끌어 가는 사회가 바로 '인민 독재'. 즉, 인민 민주주의 사회죠. 아마 저 동아일보 글 쓴 늠이 맑스나 꼬뮤니즘을 제대로 아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....
현재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를 외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달을 가리키는 데 손가락을 보는 이유는 아마 이런 걸 겁니다. '인민 민주주의'에서 '민주주의'라는 단어를 보고 있기 때문이지요. 우리는 아직 브루주아지 민주주의도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정치의식이 가득합니다.
민주주의의 태동을 잊지 마세요. 전제군주로부터 권력을 요구하던 부르주아지가 군주에게 모자란 '자본'으로 얻어낸 것이 '브루주아지 민주주의(독재)'였으며, 이 '자본가'들이 절대로 권력을 뺏기지 않으려하기 때문에 '인민 민주주의(독재)가 오지 않는 겁니다.
고기구이 그러게요... 허참.
함장 함장님 덕분에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
와 어떻게 저런 단어를; 하필이면 또 6월 10일자 신문이네요. 동아일보 정말 답이 없군요.
09.06.13 03:17ㅎㅎㅎ 아크몬드 님, 원래 '민중 독재'란 말이 있긴 해요, 정확하게는 '인민 독재'죠. 이게 독재라는 단어가 주는 뉘앙스의 무서움인데 사실 '민주주의'나 '독재'나 그 단어 표면만 다를 뿐 현상은 같은 겁니다. 인민 민주주의나 인민 독재나 똑같은 거죠.
09.06.13 04:12덧붙이자면, 인민. 즉, 우리가 얘기하는 '민중'이 공동체로서 권력을 잡고 이끌어 가는 사회가 바로 '인민 독재'. 즉, 인민 민주주의 사회죠. 아마 저 동아일보 글 쓴 늠이 맑스나 꼬뮤니즘을 제대로 아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....
09.06.13 04:22현재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를 외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달을 가리키는 데 손가락을 보는 이유는 아마 이런 걸 겁니다. '인민 민주주의'에서 '민주주의'라는 단어를 보고 있기 때문이지요. 우리는 아직 브루주아지 민주주의도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정치의식이 가득합니다.
09.06.13 04:24민주주의의 태동을 잊지 마세요. 전제군주로부터 권력을 요구하던 부르주아지가 군주에게 모자란 '자본'으로 얻어낸 것이 '브루주아지 민주주의(독재)'였으며, 이 '자본가'들이 절대로 권력을 뺏기지 않으려하기 때문에 '인민 민주주의(독재)가 오지 않는 겁니다.
09.06.13 04:29고기구이 그러게요... 허참.
09.06.15 13:07함장 함장님 덕분에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
09.06.15 13:08